부안 천년의솜씨·부안참뽕, 3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부안 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와 부안군 특화작목인 ‘부안참뽕’이 국내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부안군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국가브랜드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부안 쌀 ‘천년의 솜씨’가 친환경 쌀 부문 대상을, ‘부안참뽕’이 오디(뽕)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안군 제공]


특히 ‘천년의 솜씨’와 ‘부안참뽕’은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내의 산업·지역·문화를 대표하는 각종 브랜드에 대한 경쟁력을 평가하는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 등 다면평가로 국내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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