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제1회 경기도-버지니아주 정책협의회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일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서 열렸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해 10월 테리 매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경기도청을 방문했을 때 합의됐던 사안으로, 연 1회 대면협의를 통한 구체적인 협력방안 협의와 실행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최현덕 도 경제실장과 버지니아주 모리스 존스 버지니아주 상업통상장관이 각 지역을 대표한 공동의장으로서 참석했다.
두 대표는 이날 △빅데이터 △중소기업 상호진출 △상호투자확대 △산-학 협력방안 모색 △사회적 경제 분야 협력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버지니아에 경기도내 중소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주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버지니아주는 경기도의 대표적 산-학 협력 사업인 UT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협의를 해 나가자고 했다.
최현덕 실장은 “양 지역 간 정책협의회를 통해 경기도내 우수 중소기업이 버지니아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최현덕 도 경제실장과 버지니아주 모리스 존스 버지니아주 상업통상장관이 각 지역을 대표한 공동의장으로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버지니아에 경기도내 중소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주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버지니아주는 경기도의 대표적 산-학 협력 사업인 UT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협의를 해 나가자고 했다.
최현덕 실장은 “양 지역 간 정책협의회를 통해 경기도내 우수 중소기업이 버지니아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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