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박리, 전기재해 없는 그린타운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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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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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전기재해 없는 마을 실현을 위한 ‘그린타운’ 협약을 체결하고있다.  (사진은 협약 모습)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전기재해 없는 마을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섰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3일 금남면 대박리 마을회관에서 대박리 마을(이장 이이희)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석윤)가 전기재해 없는 마을을 조성하는‘그린타운(Green Town)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대박리 주민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간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한 전기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39명은 전기 안전점검과 노후하고 부적합한 전기설비를 교체·개선하고, 마을 일손을 돕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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