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그루가 가수로 먼저 데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위치걸(Witch Girl)'이라는 곡으로 가수로 데뷔한 한그루는 3개월만 활동하다가 다시 연기자로 진로를 바꿨다.
지난 1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한그루는 "가수활동은 3개월 밖에 안해서 배우로 알고 있다. 4년째 연기하고 있다. 당시 주영훈이 곡을 주셨는데 사장님이 회사를 나갔다. 그래서 마음 잡고 연기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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