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엽기적인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spending time with budd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자신의 애완견과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애완견과 똑같은 표정으로 엽기적인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에서 최시원은 포춘쿠키라는 흑역사 별명으로 자신을 홍보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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