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은 “청년창업 활성화와 취업지원을 위해 청년드림캠프사업에 많은 기업 참여를 유도하고 대학생에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 지역 3개 대학과 다수의 우량기업을 연계하는 취업캠프와 일자리박람회 등을 개최 청년 취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복렬 의원은 “마을공동체 자립방안’에 대해 질문하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기존의 마을 공동체별 일괄 지원방식에서 탈피해 올해부터 공동체 사업운영의 효과에 따라 단계별 차등지원을 통한 수익창출을 도모하고 공동체 주민 조직화, 자립기반 확충을 위한 판로지원 등을 통해 예비 마을기업과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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