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그루가 절친 김소리와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3년 6월 한그루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 그리고 소리언니! 날씨 좋은 날 수영장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영장을 배경으로 검은 비키니를 입은 한그루와 가수 김소리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늘씬하면서도 불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4일 방송된 tvN '슈퍼대디열'에서 한그루는 전설의 댄싱머신 로라장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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