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서 포춘쿠키까지 공개한 최시원, 네티즌 "식스맨 완전 추천"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 포춘쿠키라는 별명까지 공개한 최시원을 향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시원 포춘쿠키 진짜 웃겨" "최시원 포춘쿠키 1위다" "포춘쿠키 시원이 매력쩔엉" "최시원 포춘 쿠키 뭐야 이게ㅋㅋㅋㅋ" "왜죠. 최시원 포춘쿠키 검색하게 됨" "나만 검색한 줄 알았더니 '최시원 포춘쿠키'가 1등이야. 식스맨으로 응원" "최시원 의외로 너무 웃겨"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에서 프리젠테이션 하던 최시원은 '화끈한 복장으로 포춘쿠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검색창에 최시원 포춘쿠키를 검색하세요'라며 흑역사로 홍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