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프라이즈에서는 체조요정 나디야 코마네치의 망명 이유가 밝혀진다.
5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체코 쿠트나 호라의 코스트나체 세드렉 성당에서 발견된 해골과 체조요정 나디야 코마네치가 미국으로 망명된 이유에 대해 다룬다.
또한 파키스탄에서 벌어진 끔찍한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무르타크 마이의 복수도 공개된다.
'서프라이즈 시크릿'에서는 1989년 칠레 브라질 경기에서 칠레 골키퍼가 쓰러지고 경기가 중단된 사연과,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중국 허난성에서 취직을 한 뤄 카이샤가 한 여자의 등장에 경악하게 된 사연을 다루게 된다.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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