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오는 18일 ‘내 아이 진학설계’ 강좌

  • 관내 중·고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학설계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자녀를 위해 학부모가 설계하는 특별한 진학 강좌가 마련된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대정)는 오는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가 코치하는 ‘내 아이 진학설계’를 주제로 진학학습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복잡한 입시제도에 대해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직접 진학설계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일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주말에 강좌를 마련했으며, 강좌는 특별진학 강사를 초청해 정시전형의 내용과 수능시험 이해, 성적표 보는 법 등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구는 선착순 150명을 유성구 홈페이지와 전화(교육과학과 ☎611-2124)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구 관계자는 “이날 현장에서 최신 입시정보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