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치단체장 등 상주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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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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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미김 18억 상당 수출예상

이정백 상주시장(앞줄 좌측 3번째)[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지난 2일 브라질 파라나州 자치단체장 등 6명이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 소재 (주)한미래식품에서 생산되는 조미김을 수입하기 위해 상주시를 방문했다.

방문자는 브라질 파라나주 아시이스시장 마셀핼링거 미세쉘레토, 이비포라시장 호세마리아 페레이라, 파인필드 브라질 경영자 아키노 와타나베, 파인필드 브라질 경영자 루이즈 헬링거 파군데스, 파인필드 브라질 책임자 로제리오 세이지 쿠메카오 등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 김은 세계 최고 품질의 조미김으로써 생산량 전량이 미국, 중국 등 3천여개의 할인점에 수출된다며, 브라질 국민이 조미김을 먹게 되면 행복함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자치단체장 등 방문객들은 시에서 보증하는 (주)한미래식품의 조미김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를 느낀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할 것을 희망했다.

한편, 이번 브라질 자치단체장 등 방문으로 (주)한미래식품은 18억 원 상당의 조미김 수출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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