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대학봉사단체(kuva)는 오는 8월 11~20일까지 9박 10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 하남(Hanam)시에서 교육봉사 및 문화교류를 함께 할 청소년 및 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주)나를만들다와 (사)한국창의인성협회, 전국대학연합뉴스, The union peoples가 후원하며 모집 인원은 40명 선착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25일까지 한국대학봉사단체 홈페이지(www.kuva.co.kr/www.kuva.or.kr)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해외봉사 특전으로 봉사단 참가 시에는 해외봉사 리더십 자격증, 해외봉사 인증서, 전국대학연합뉴스 명예기자단증이 발급되며 1365에서 1일 8시간씩 봉사 시간이 주어진다.
또한 교대나 사대에서 필요한 교육봉사시간을 수여 할 수 있다는 점도 다른 해외봉사단체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다.
이번 봉사단 참가비는 항공기 및 모든 금액을 포함한 139만원이며 입금 순으로 선착순 선발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대학봉사단체 국제협력부(070-8272-8113, 010-5880-8110)로 문의하면 된다.
송지훈 한국대학봉사단체 대표는 “학업 및 취업준비 등으로 주위를 둘러볼 겨를이 없었던 청년들에게는 ‘해외봉사활동’이라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로 시야를 보다 넓히고 보람과 인류애까지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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