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 441-14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 모델하우스가 분양가 상한제의 마지막 수혜를 누리려는 주택 수요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달 1일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됐지만, 지난달 분양 승인을 받은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는 상한제를 적용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70만원이며 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사진 왼쪽으로 상담을 받는 방문객들이, 오른쪽으로 단지 모형을 살펴보는 방문객들이 보인다.[사진=롯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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