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전자랜드프리이스킹에 '히트 500 상생매장' 1호점 개장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4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일산점에 '히트(HIT)500 상생매장' 1호점을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숍인숍(Shop in Shop) 형태의 히트500 상생매장은 중진공과 전자랜드의 MD가 직접 1대1 매칭 상담을 통해 엄선한 생활가전, 건강용품, 디지털용품 등 총 23개의 우수 중기제품이 입점, 판매될 예정이다.

중진공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올 상반기까지 전국 16개(수도권 5개점, 충청도 2개점, 전라도 2개점, 경상도 7개점) 주요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내에 HIT500 상생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임성순 중진공 마케팅사업처장은 "소비자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인 'HIT500 제품'을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자랜드프라이스킹과 협력해 상생매장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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