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금융그룹은 지난 3일 본사에서 새로운 CI 선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김한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선포식에 앞서 자회사인 JB자산운용 본사의 전주 이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JB금융은 통합 CI선포를 기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1억원의 성금을 전남·전북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편 전북은행을 모태로 출발한 JB금융은 현재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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