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국토교통부 유일호 장관이 지난 4일 강원도 춘천시 소양강댐을 방문, 가뭄 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소양강댐의 저수량은 올해 들어 예년 대비 71%에 불과할 정도로 크게 낮아진 상황이다. 이날 유일호 장관은 "물 부족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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