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 특집' 4번째 이야기는 전국 기준 1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3번째 이야기(13.2%)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에는 최종 후보에 오른 제국의 아이들 광희, 개그맨 장동민, 노을 강균성, 모델 홍진경 그리고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등장했다.
특히 최시원은 잘생긴 외모와 달리 '포춘쿠키'라는 흑역사를 직접 알리는 등 식스맨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홍보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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