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양진성, 야구장에서 키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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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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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민우 인스타그램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관중석에서 mbc드라마넷 드라마 '나의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의 노민우와 양진성이 키스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노민우(윤태운 역)가 양진성(유지나 역) 볼에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노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유감스런 남자친구"라는 글과 함께 양진성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노민우와 양진성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민우와 양진성이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와 그녀의 눈에는 유감스러울 만큼 순수하게 비치는 한 남자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노민우 양진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민우 양진성, 뽀뽀까지?", "노민우 양진성, 잘 어울린다", "노민우 양진성, 실제 연인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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