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은 "새로 구성된 정책위의 결속을 다지면서 민생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하고 내년 총선에서 국민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기 위한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선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수도권과 지방, 공존 해법은'을 주제로, 이영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위기의 중산층,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날 정책위 워크숍에는 유승민 원내대표와 원유철 정책위의장 및 부의장·정책조정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정조위원장 담당 상임위별 정책 제안과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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