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양진성,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 경기서 노민우와 키스신…과거 기성용의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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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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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양진성이 KBO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노민우와 키스신을 찍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기성용의 여자친구였던 사실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양진성은 지난 2011년 11월 MBC 새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제작발표회에서 과거에 기성용과 사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양진성은 전 남자친구 기성용에 대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상태에서 기성용과 만나게 됐다"며 "당시에는 연애라는 것도 잘 몰랐고 내가 연예인이 될 것도 몰랐던 때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바빠져 서로에게 소홀해 졌다"고 결별 사실을 밝히며 "지금도 가끔 연락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성용은 5일(한국시간)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1라운드에서 헐시티를 상대로 리그 7호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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