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앰버서더 박지성, 소비자 초청 ‘디아블로 와인 디너’ 진행

[사진=미디컴 제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인 박지성이 3일 오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박지성과 함께하는 디아블로(Diablo) 와인 디너’ 소비자 초청 행사에 참여했다.

박지성과 함께하는 디아블로 와인 디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들의 공식 스폰서 와인이자 칠레 대표 와인 ‘디아블로’의 익셉셔날 2013 빈티지 출시를 기념한 자리이며, 사전 이벤트를 통해 추첨된 소비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행사장에서는 새로운 디아블로 광고 최초 상영을 시작으로 박지성과의 토크타임, 건배 및 단체 기념 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박지성 선수의 사인이 담긴 디아블로 익셉셔날 2013 빈티지를 제공했으며, 럭키드로우를 통해 디아블로 매그넘 3병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디아블로는 1초에 1병씩 팔리는 레전드 와인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와인으로, 칠레 대표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의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다. 전 세계 1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미국, 영국 등 주요 와인 소비국에서 칠레 와인 판매 1위의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디아블로는 인터내셔날 와인 챌린지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와인 어워드에서 수차례 수상하며 고품질의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