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에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개리 등 카메오 출연 화제…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런닝맨’ 멤버들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지난 1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에 ‘런닝맨’ 멤버들이 깜짝 등장했다.

오초림(신세경)은 극단 품평회를 앞두고 개그에 통과하고 스타가 되는 상상을 했다. 상상에서 오초림은 SBS ‘한밤의 TV연예’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했다. 상상속의 오초림은 '런닝맨'에서 코믹댄스를 춰 유재석에게 구박을 받았다.

이날 유재석, 김종국, 이광수, 개리, 지석진, 송지효, 하하까지 ‘런닝맨’ 멤버들의 '냄새를 보는 소녀' 카메오 출연으로 방송에 색다른 재미를 줬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5일 신세경은 배우 박예진 윤진서와 함께 ‘런닝맨’에 실제 게스트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