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첫 번째 대결로 ‘집 나온 수사자’ 대 ‘앙칼진 백 고양이’가 나와 노래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는 60대 39로 ‘앙칼진 백 고양이’가 승리한 가운데 ‘집 나온 수사자’는 그룹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졌다.
‘앙칼진 백 고양이’에 대해 MC들은 다양한 추측을 했다. 김구라가 50대라고 추정하자 홍은희는 “50대 여성이 저런 허리 라인을 가질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룹 EXID 하니는 “백고양이가 아이비가 아닌가”라며 “어릴 때 아이비 선배님 노래를 많이 들으면서 들었다”고 의견을 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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