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지온의 엄마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온 백일 날. 고모랑 시크 대마왕 두 분 되시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정화와 지온이는 소파에 누워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다. 특히 엄정화는 휴대전화를 보면서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지온 역시 멍하니 허공을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정화가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집에 깜짝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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