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와 양진성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키스 장면을 촬영했다.
2009년 영화 ‘웨딩드레스’로 데뷔한 양진성은 ‘구혜선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양진성은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 MBC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 출연했다.
또한, 2013년 tvN ‘우와한 녀’, TV조선 ‘백년의 신부’에서 존재감을 뽐냈으며 영화 ‘소원’에도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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