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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조동혁“허리다쳐 훈련소 3번 갔다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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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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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사진 출처: MBC 진짜사나이2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사나이2')에선 영화 배우 조동혁이 과거 신체검사에서 1급이 나왔지만 허리가 다쳐 현역병으로 군 복무를 하지 못한 아픈 과거를 밝히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조동혁은 “군 생활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다. 공익 근무를 했다”며 “나는 당연히 군대에 갈 줄 알았다. 신체검사 1급이 나왔었는데 운동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본의 아니게 공익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동혁은 “훈련소도 3번이나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며 “(마지막으로)대전에 있는 훈련소에 5일 정도 있다가 저랑 중환자 1명, 게이랑 귀가 조치됐다”며 못해 본 군 생활을 하기 위해 진짜사나이에 나오게 됐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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