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백만종은 선진그룹 회장의 정관계 인사 뇌물 수수 조사 뉴스를 보고 당황했다. 만종은 조방실(김영옥 분)과 함께 집 앞 마당에 돈과 금괴를 묻었다. 만종은 “혹시 몰라서 이러는 거에요”라며 “어머니랑 저만 알고 있어요. 알았죠?”라고 당부했다.
이어 검찰 측 사람들이 만종의 집을 찾아왔다. 방실과 소금자(임예진 분)은 당황했지만 만종은 알고 있었다는 듯이 덤덤하게 검찰청 사람들을 따라갔다.
만종은 방실에게 “어머니 조사만 받으러 가는거니깐 걱정하지 말고 계세요”라며 “어머니 어제 제가 말씀드린데로 지내고 계시면 돼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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