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정보석]몰락 시작..뇌물 수수로 검찰 조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6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장미빛 연인들' 동영상[사진 출처: MBC '장미빛 연인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50회에선 백만종(정보석 분)이 뇌물 수수로 검찰 조사를 받는 등 몰락이 시작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만종은 선진그룹 회장의 정관계 인사 뇌물 수수 조사 뉴스를 보고 당황했다. 만종은 조방실(김영옥 분)과 함께 집 앞 마당에 돈과 금괴를 묻었다. 만종은 “혹시 몰라서 이러는 거에요”라며 “어머니랑 저만 알고 있어요. 알았죠?”라고 당부했다.

이어 검찰 측 사람들이 만종의 집을 찾아왔다. 방실과 소금자(임예진 분)은 당황했지만 만종은 알고 있었다는 듯이 덤덤하게 검찰청 사람들을 따라갔다.

만종은 방실에게 “어머니 조사만 받으러 가는거니깐 걱정하지 말고 계세요”라며 “어머니 어제 제가 말씀드린데로 지내고 계시면 돼요”라고 말했다.

만종은 검찰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