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니]EXID 솔지 무대에 감격 ‘눈물’..10년 무명가수 설움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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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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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니[사진 출처: MBC '복면가왕'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복면가왕에서 하니가 솔지 무대에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초대 복면가왕 주인공 EXID 솔지가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오프닝 무대에서 솔지는 ‘마리아(Maria)’를 불러 시선을 집중시켰다.

솔지의 무대가 끝나도 하니는 눈물을 계속 흘리며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솔지는 지난 설 특집으로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10년차 무명 가수의 설움을 극복하고 복면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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