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난 정말 영화를 보고 싶었다. 영화관 안 간 지 2년 되어간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KBS2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의 방송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 출연한 정아름은 "오늘 저랑 똑같이 운동하시는 분들은 같이 영화를 보실 수 있어요"라고 말했었다.
특히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 정아름은 허리에 손을 얹고 다리를 앞과 옆으로 뻗는 간단한 동작부터 서서 두 손으로 발 뒤쪽을 잡으며 폴더처럼 몸을 반으로 접거나 다리를 찢는 상태에서 손으로 발을 잡는 고난도 스트레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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