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이연에 이어 정아름…다음에는 유승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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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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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 정아름, 유승옥[사진=이연, 정아름, 유승옥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라스트 헬스보이'에 이연에 이어 트레이너 정아름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의 소유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트레이너 정아름이 출연했다. 앞서 이연이 김수영의 다이어트 도우미로 출연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끈 것에 이어 이번에는 정아름이 출연한 것.

정아름은 앞서 tvN 'SNL 코리아'에 출연, 섹시한 도둑으로 변신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다음번에는 유승옥이 출연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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