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06/20150406092419792795.jpg)
[사진=쑨양 웨이보]
쑨양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쑨양은 하얀 피부를 자랑했던 과거와는 달리 구릿빛 근육 몸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쑨양은 체중이 10kg 가까이 줄었고 호주 전지훈련을 마친 지난 달부터 중국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06/20150406092438760596.jpg)
[사진=쑨양 웨이보]
쑨양은 사진과 함께 "이 사람이 저 맞나요? 원래 쑨양은 얼굴이 하얗기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지금의 저를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과거의 저를 좋아하시나요? 내년에 리우 올림픽이 열립니다. '런던에서 기적을 창조하면 리우에서 신화를 만들어낸다'는 표어를 볼 때마다 제 가슴에는 무한한 에너지가 솟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