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12회에서는 노순만(윤소정)이 쓰려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 도준태(선우재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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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순만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준태는 병원으로 급하게 달려오고, 그곳에서 한정임(박선영)이 자리를 비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폭풍의 여자' 112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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