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인비·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공동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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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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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LPGA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합계 4언더파 기록…김세영은 17번홀까지 2타차 4위 달려

미국LPGA투어 데뷔 후 처음 치른 메이저대회에서 공동 12위를 기록한 김효주.                                    [사진=KLPGA 제공]




여자골프 세계랭킹 2,4위인 박인비(KB금융그룹)와 김효주(롯데)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미국LPGA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션힐스C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나란히 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하며 12위를 차지했다. 이미림(NH)과 제니 신(한화)도 11위다.

2,3라운드 선두 김세영(미래에셋)은 17번홀까지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챔피언조가 한 홀을 남긴 오전 9시55분 현재 선두는 챔피언조로 김세영과 동반플레이중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경기를 마친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으로  9언더파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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