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2,4위인 박인비(KB금융그룹)와 김효주(롯데)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미국LPGA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션힐스C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나란히 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하며 12위를 차지했다. 이미림(NH)과 제니 신(한화)도 11위다.
2,3라운드 선두 김세영(미래에셋)은 17번홀까지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챔피언조가 한 홀을 남긴 오전 9시55분 현재 선두는 챔피언조로 김세영과 동반플레이중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경기를 마친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으로 9언더파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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