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메이저 우승 노리는 골프선수 김세영,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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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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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세영]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2승과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김세영(22·미래에셋)에 대해 관심이 높다.

김세영은 1993년생으로 2004년 처음 골프에 입문했다. 2006년 제30회 한국 여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2010년 17세에 프로로 전향했다.

이후 2013년 제6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 그해에만 3개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또한 김세영은 지난 2월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신인상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세영이 우승에 도전하는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라운드는 JTBC골프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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