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황홀한 이웃' 67회에서는 서봉국(윤희석)을 협박하는 최이경(박탐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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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경은 봉국의 연락이 없자 오 실장의 원룸으로 찾아갔고, 자고 있는 봉국에게 물을 뿌린다. 그러자 봉국은 공수래(윤손하)에게 이경이 기억이 돌아온 것과 자신의 아이를 가진 사실을 말했다고 털어놓고, 이 얘기를 들은 이경은 분노하며 봉국을 협박한다.
한편 '황홀한 이웃' 67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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