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지소연은 여자슈퍼리그(WSL) 브리스톨 아카데미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65분을 소화하며 올해 시즌 리그 첫 골을 기록하며 1-0 승리를 만들었다.
이번 평가전은 17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여자 대표팀의 평가전으로 대표님은 12년 만에 여자 월드컵에 나가는 평가전이었다.
윤덕여 감독은 경기 후 "지소연이 기대했던 것을 부응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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