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트로피 디자인, TDC 공모전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6 10: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라이프스타일·드라이빙 경험 위한 디자인 주제로 열려

TDC 공모전에서 수상한 '2014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트로피 디자인.[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2014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트로피 디자인이 61회 TDC 공모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및 드라이빙 경험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뮤직·모션그래픽·제품·가구 4개 부문으로 진행된 창작 디자인 공모전이다.

각 부문별 최종 우승자에게 전달된 트로피 디자인이 이번 TDC 공모전에서 안내물·초청장카드 등이 포함되는 기타 부문 수상작에 선정된 것이다.

1964년 창설된 TDC는 아우디 서체 디자인을 담당한 독일 에릭 슈피커만을 비롯해 전세계 유명 디자이너, 서체 디자이너들이 속한 타이포그라피 분야 협회다. 매년 타이포그래피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발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작품을 모집해 수상작을 발표하는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서체 디자인 2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올해는 49개국에서 2000여점의 디자인 작품이 응모됐다.

이번에 수상한 2014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트로피 디자인은 수상 작품은 뉴욕을 비롯한 각종 국제 전시에 참여하게된다. ‘TDC 61’이라는 제목으로 TDC에서 출간하는 연감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2014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트로피 디자인은 국내 디자인 회사 S/O 프로젝트가 만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