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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미세먼지 청소, ‘주름공법’ 청소패드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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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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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청소제품 수요 증가.. 닥터에클린 신제품 ‘더클’ & ‘윙클’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본격적으로 시작된 봄을 맞아 침구류를 교체하고 대청소를 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각종 청소용품을 찾는 사람들도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심각해진 대기오염 때문에 아무리 청소를 깨끗이 해도 오염물질이 남아있는 등 문제가 발생해 사람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관련 업체들은 완벽한 미세먼지 청소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기능성 청소용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5년간 청소 연구소를 운영하며 오직 청소용품만을 개발하고 생산해온 대고(대표 홍조원)의 새로운 청소용품 전문 브랜드 ‘닥터에클린’(www.dreklyn.com)에서 소비자의 오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신개념 청소용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조용하고 손쉽게, 그리고 완벽하게 먼지를 잡아내는 점착 청소포 ‘더클’
점착 청소포인 ‘더클’은 먼지를 단순히 밀어내던 기존 1회용 청소포와 달리 점착 방식을 결합한 신개념 청소포로, 도포된 점착제가 먼지를 쏙쏙 잡아내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특히 더클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시끄러운 청소기를 사용하기 어려울 때 조용하면서도 간편하게 머리카락, 애완동물 털, 그리고 미세먼지까지 청소가 가능하다.

◇주름 공법의 뛰어난 청소력에 돋보이는 디자인까지 가미된 청소 패드 ‘윙클’
더클로 한 차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난 후 ‘윙클’을 이용하면 더욱 깔끔한 청소 마무리가 가능하다. 주름공법으로 탄생한 닥터에클린의 극세사 청소패드 ‘윙클’은 기존 극세사 패드보다 바닥에 닿는 면적이 넓어 물 흡수력도 높다. 물청소 시 효율성을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청소 패드 주름 사이로 일반 먼지는 물론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초미세먼지까지도 잡아내준다. 물을 여러 번 적시는 번거로움 없이 한 번에 넓은 면적을 청소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청소용품 전문 브랜드 닥터에클린은 신제품 출시와 봄철 대청소 시즌을 맞아 오는 8일 13시 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소비자 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윙클과 더클을 비롯해 닥터에클린의 기술력이 집약된 청소용품 세트를 안방에서 편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미세먼지 청소, 주름공법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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