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과거 모습에 냉정한 평가? "아이코 못생겼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6 10: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손연재[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발목 부상으로 메달 사냥에 실패한 가운데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코 못생겼다. 8살 때인가? 리듬체조 시작한 지 벌써 15년이 다 되어간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리를 번쩍 들어 올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연재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5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후프 연기에서 점프를 뛰다가 상태가 좋지 않았던 발목이 꺾이면서 매트에 잠시 주저앉는 실수를 했다. 손연재는 점프 실수로 16.850점을 받아 출전 선수 8명 중 8위에 그쳤으며, 이 실수로 볼은 물론 곤봉과 리본까지 기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