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스포츠 레알마드리드 vs 그라나다 FC 캡처]
5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그라나다와의 홈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며 레알 마드리드의 9-1 대승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2014/15 시즌 36득점을 올리며 32득점의 메시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FC 바르셀로나의 후니오르 네이마르로 17골이다.
메시와 호날두는 각각 9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4골 차이라 리그 남은 경기에서 치열한 득점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메시는 오는 9일 알메리아와 경기에 출전해 득점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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