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동국제약은 자사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센텔리안은 마데카솔 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가 들어있다는 의미를, 숫자 24는 24세 여성 피부를 지향하면서 피부를 24시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핵심 원료는 마다가스카르 섬에 자생하는 청정원료 센텔라아시아티카의 유효성분을 정량 추출해 만든 ’테카(TECA)’다.
센텔리안24 첫 제품은 ‘마데카 크림’으로, 피부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켜 피부 보호막 형성과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진정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
테카 성분 외에 동백꽃추출물, 겨우살이열매추출물, 개서어나무잎추출물 등 8개 특허 성분이 들어 있다. 정제수 대신 센텔라아시아티카잎 추출액을 사용했다.
마데카 크림은 6일 오후 7시 35분에 GS홈쇼핑에서 처음으로 판매된다.
한편 광고모델로는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배우 윤정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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