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세안법, 자연건조가 포인트? 전문가 "좋지 않아…빠른 보습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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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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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지연 SBS 아나운서가 효과를 봤다는 '수지 세안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김지연 아나운서는 "세안 후에는 자연건조를 해야 한다"며 미쓰에이 수지 세안법을 공개했다.

수지 세안법은 2분 동안 거품 클렌징을 꼼꼼히 한 후 4분 동안 물로 세안을 하고, 세안 후에는 수건으로 닦지 말고 손으로 톡톡톡 치면서 말리는 것이 포인트라는 것. 

하지만 피부과 전문의는 "세안 후에는 화장품을 통해 바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다. 자연건조는 좋지 않다"며 수지 세안법에는 반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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