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스프링, 인컴플러스20 채권혼합형 펀드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6 11: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국공채 및 우량채권, 국내주식, 공모주 등에 투자해 시중금리 + α 수익을 추구하는 ‘이스트스프링 인컴플러스20 증권펀드[채권혼합]’을 우리은행을 통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스트스프링 인컴 플러스 20 채권혼합형 펀드는 국공채 및 우량채권 등에 신탁재산의 80% 이하를 투자하고, 공모주를 포함한 구조적 성장주에 20% 이하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한다.

채권운용은 국공채, 은행채 및 신용등급 AA- 등급 이상의 회사채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하는 한편, 금리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편입 채권의 목표 듀레이션을 0.6년~ 1년으로 낮게 유지한다.

주식운용은 높은 시장점유율, 강한 브랜드파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구조적 성장주에 주로 투자해 자본이익을 추구한다. 또한 시장대비 낮은 변동성을 추구해 단기수익보다는 장기성과 누적에 초점을 맞춰 운용한다. 이 펀드는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돼 있고 성장성을 갖춘 공모주에 집중 투자해 일반 채권혼합형 펀드 대비 ‘+ α 수익’을 추구한다.

예병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를 확보할 수 있는 투자전략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출시한 인컴 플러스 20 펀드는 주식의 자본이익과 채권의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선별된 공모주 투자를 통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만큼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