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지난 1일 2015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대상(행정기관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대상’은 사회적 책임경영과 혁신경영을 통해 국가·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과 기관을 선정한다. 주요수상자로 박근혜 대통령, 반기문 UN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있다.
시는 그동안 급변하는 행정변화 속에서 고객만족 실현과 각종 중첩된 규제에도 불구, 문화스포츠 센터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추진 등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상을 수상하게 됐다.
조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면서 더 넓고 장기적인 시야와 안목으로 그간 쌓아온 실력과 경쟁력을 최대한 발휘 사람 중심의 친환경 명품도시건설을 이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