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1분기‘치안성과 향상보고회’개최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상주를 위해

[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6일 서에서 확대간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1분기 ‘치안성과 향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치안성과는 1년간의 경찰서 추진업무 실적에 따라 지방청에서 평가해 경찰관들의 성과급을 결정하는 업무다.

서는 총 13개 관서평가 성과과제와 주민치안만족도 및 고객만족 정책을 평가 받게 되며, 이중 60%를 차지하는 기능별 성과과제가 이날 주요 보고서로 브리핑 됐다.

전오성 서장은 "협력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방범용CCTV 추가지역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 과‧계장, 파출소장들이 책임을 가져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과 치안성과 추진과제를 명확히 파악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나아가 안전한 상주를 위한 충실한 역할수행도 간과치 말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