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에 따르면 이번 공채 원서접수 결과, 60명 채용에 5057명이 몰렸다.
회사 측은 자율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선발을 목표로, 최초의 면접 시 복장 자율화 등을 도입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시작된 한세실업의 공채는 현재 서류 전형과 인적성 검사, 실무진 면접을 마친 상태며 임원 및 대표이사 면접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일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합격자들은 6개월 간의 인턴근무를 거쳐 추가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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