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문화장터는 관광객들에게 전주전통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22명을 선발, 2월 1일부터 토·일·공휴일에 경기전 광장에서 운영해 오고 있다.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전통상품을 직접 제작한 작가가 홍보·전시·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기존 상권과 차별화 해 운영하고 있다. 문화장터는 작가협의회를 구성해 전통문화 지키기 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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