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날씨,전국 흐리고 동해안 지방 밤에 비..기상청"미세먼지 농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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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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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날씨,전국 흐리고 동해안 지방 밤에 비..기상청"미세먼지 농도 보통"[사진=오늘 오후 날씨,전국 흐리고 동해안 지방 밤에 비..기상청"미세먼지 농도 보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전국 흐린 가운데 동해안 지방은 밤 늦게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 전망된다.

6일 오후 1시 발표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 늦게 비가 오겠다.

그 밖의 충청이남지방은 늦은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5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 제주도전해상, 동해중부먼바다에서 2.0~3.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6일 11시부터 24시까지)은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 5mm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전망된다. 다만, 옅은 황사와 국내·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오늘 오후 날씨,전국 흐리고 동해안 지방 밤에 비..기상청"미세먼지 농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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