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이익성 재무채권부문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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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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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익성 아주캐피탈 재무채권부문 부사장 [사진제공=아주캐피탈]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주캐피탈은 재무채권부문 부사장에 이익성 전 신한은행 강남1본부 본부장(55)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익성 부사장은 신한은행에서 주요 현장과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를 바탕으로 재무기획본부와 채권본부를 총괄하게 된다고 아주캐피탈 측은 설명했다.

이 부사장은 강릉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성남중앙·잠원·강릉·종로3가 지점장, 개인금융부 부장, 강원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업적평가대회 대상을 수상한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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