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모바일 앱 '밴드'로 시민들과 실시간 소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6 13: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남양주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최정현)가 도입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밴드(band)'가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돼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밴드'를 도입해, 상용화하도록 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OS 시민과 함께하는 남양주경찰'이란 이름으로 지어진 밴드는 치안 정보와 시민들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고, 채팅으로 실시간 정보 교류가 가능하다. 밴드 주소는 http://band.naver.com/n/15QnlFPB 이다.

밴드 검색창에 '남양주경찰서'를 검색, 가입 신청을 하면 바로 활동을 할 수 있다. 최정현 서장은 "스마트시대를 맞아 다양하고 적극적인 치안서비스 제공은 물론 시민에게 책임을 다해 남양주 지역이 안전하고 유쾌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남양주경찰서 112종합상황실(031-579-8229) 또는 경무계(031-579-832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